스타벅스의 이런저런 10가지 팩트~!
스벅 덕후들도 모를 수 있다는 10가지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ㅎ
스타벅스 트렌타 사이즈(Trenta size)에 담긴 커피의 총용량은 사람의 "위"보다도 크다고 하네요. 사람의 평균 위 용량은 900밀리이지만 트렌타 사이즈의 용량은 916밀리라고 해요 (참고로 한국에는 트렌타 사이즈는 제공되지 않고 있어요.)
2013년 말에 스벅은 한정판으로 만든 순금 골드카드를 450달러에 판매한 적이 있다는군요.
스벅메뉴인 펌킨스파이스라떼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전용 트위터계정도 있고 심지어 팔로워 수가 11만 명을 넘는다고 하네요 ㅎ
스타벅스의 원래 이름은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고래잡이 선 "피쿼드Pequod"가 될뻔했지만 한 동업자의 반대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고 해요.
그란데 grande 사이즈에 포함된 카페인은 320 밀리그램이라고 해요. 에너지 드링크에 포함된 카페인의 평균 4배라고 하는군요.
스벅이는 페이스북에서 1000만 좋아요가 된 첫 번째 브랜드라고 합니다.
매장에서 볼 수 있는 솔로 테이블은 외로운 느낌이 덜 들게 하기 위해 동그란 모양으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네요 ㅎ
단골 고객의 상위 20%는 매월 최소 16번 이상 스벅매장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운영 가이드에 '10분의 룰'이 있다고 해요. 오픈은 10분 먼저 클로징은 10분 천천히~!
스타벅스는 87,000개 이상의 어마어마한 메뉴 조합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아쉽게도 매일 두 잔씩 커피를 마신다고 해도 전체 메뉴를 맛보려면 119년이나 걸린다고 하네요 ㅎ
이주혜 내 사랑 스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