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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수요미식회 서호주맛집편, 서호주의 베스트 맛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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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수요미식회는 서호주 맛집을 탐방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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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스 카페 gino's cafe"

이탈리아 할머니의 손맛을 지켜온 유명 레스토랑이에요. 이곳은 1983년에 서호주 프리맨틀 카푸치노 거리에서 오픈했어요. 다양한 파스타와 디저트 그리고 롱 블랙 등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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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78세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파블로바와 티라미수가 아주 유명한데요. 그 맛이 대단하다고 해요. 파블로바는 호주의 대표적인 디저트인데 머랭의 달콤 바삭하면서 부드럽게 흐트러지는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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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원두를 적절한 시간 동안 로스팅해서 최상의 커피를 뽑아내는 것도 이곳 지노스의 자랑~! 이탈리아 오너의 입맛에 맞추어 신맛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이탈리아식 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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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앤코 피시바 cott & co fish bar"

인도양의 석양을 바라보며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이랍니다. 바라문디와 존도리등의 피쉬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수요미식회 셰프 분들도 놀랄 정도의 높은 완성도로 요리되어 나온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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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잘 조리되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가는 생선요리라니 정말 맛이 궁금해질 정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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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피시앤칩스는 영국의 것과 다르게 유난히 맛이 훌륭하기로 알려졌죠. 역시나 이곳도 훌륭한 맛의 타르타르 소스로 믹스한 피쉬앤칩스를 선보이고 있어요. 생선향과 튀김의 조화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얻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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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키친 Alfred's kitchen"

1946년에 오픈해서 71년 역사를 자랑하는 햄버거집이랍니다. 오픈 이래로 레시피를 계속해서 지켜오는 곳으로 유명해요. 서호주 퍼스 길퍼드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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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과 패티 그리고 야채를 층층으로 쌓아 맛을 낸 알프레드 스페셜버거와 파인애플 과육이 가득 들어간 하와이안 버거등이 인기 메뉴랍니다. 재료가 신선하다 보니 평범한 버거의 구성임에도 맛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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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71년 동안 비밀 레시피로 끓여온 따끈한 스프가 햄버거와 함께 먹으면 그렇게나 맛난다고 해요. 양파나 베이컨,콩등을 넣고 오랫동안 끓여내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건강한 맛을 자아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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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님의 댓글

이수연

양예소라 오빠랑 다녀와서 후기좀 나랑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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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새미

양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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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a Dawon Ryu

Byung Jin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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