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느끼는 베트남 감성! 콩카페 연남점 리뷰
2018-08-02
한국에서 느끼는 베트남 감성! 콩카페 연남점 리뷰
베트남 여행 필수코스라는 연유커피 ‘콩카페’가 한국에 왔다구?
지난 30일 연남동에 1호점을 열었다고 해서 여왕이가 다녀왔당
지난 30일 연남동에 1호점을 열었다고 해서 여왕이가 다녀왔당
오픈이 하루 지난 1일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
카페에서 우산을 구비해둬서 햇빛을 가리면서 기다릴 수 있당
카페에서 우산을 구비해둬서 햇빛을 가리면서 기다릴 수 있당
실내부터 베트남보다 더 베트남스러운 분위기야 +_+
1980년대 베트남 가정집과 비슷한 분위기로 연출했다고~!
1980년대 베트남 가정집과 비슷한 분위기로 연출했다고~!
콩카페는 베트남에서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치민 등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연남동이 1호점이야!
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연남동이 1호점이야!
매장은 1층 홀과 주방,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실내 소품은 베트남에서 직접 가져온 자재들로 다시 만들었대~
실내 소품은 베트남에서 직접 가져온 자재들로 다시 만들었대~
그래서 더욱 더 베트남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아!
하지만 너무 긴 줄을 기다리기 힘들면 테이크아웃을 추천할게~
하지만 너무 긴 줄을 기다리기 힘들면 테이크아웃을 추천할게~
주문을 하고 나면 주는 깃발마저 베트남스럽당 ㅋ_ㅋ
음료는 자리로 가져다주시니 깃발만 잘 보이도록 셋팅!!
음료는 자리로 가져다주시니 깃발만 잘 보이도록 셋팅!!
실내 자리는 너무 웨이팅이 어마어마해서 루프탑으로 고고!
참고로 이 날서울 기온 39.6도 ... 그래도 루프탑이 정말 예뻤음!
참고로 이 날서울 기온 39.6도 ... 그래도 루프탑이 정말 예뻤음!
루프탑에도 자리가 꽤 많아서 날씨가 선선해지면
여기가 좋겠당! 현지 날씨 뺨치는 더위에는 금물 !!
여기가 좋겠당! 현지 날씨 뺨치는 더위에는 금물 !!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습니당 +_+
현지에서 판매하는 메뉴 그대로 맛볼 수 있다니 기대기대!
현지에서 판매하는 메뉴 그대로 맛볼 수 있다니 기대기대!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직원들이 베트남에 가서
직접 트레이닝까지 받았다고 하더라구 !! bb
직접 트레이닝까지 받았다고 하더라구 !! bb
# 사이공 연유 커피 (5,000원)
씁쓸한 커피에 연유를 타먹는 사이공 연유 커피가 대표 메뉴!
베트남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라서 너무 행복했당 ♥
씁쓸한 커피에 연유를 타먹는 사이공 연유 커피가 대표 메뉴!
베트남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라서 너무 행복했당 ♥
# 코코넛 스무디 커피 (6,000원)
코코넛 스무디 커피도 콩카페에서 필수인 메뉴야!
코코넛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완전 강추할게~
코코넛 스무디 커피도 콩카페에서 필수인 메뉴야!
코코넛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완전 강추할게~
코코넛 스무디 커피는 그야말로 단쓴단쓴!
달달한 코코넛 향이 생각외로 매우 강하다는 점~!
달달한 코코넛 향이 생각외로 매우 강하다는 점~!
코코넛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맛이야!
하지만 콩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한번쯤은 마셔봐야겠지~?
하지만 콩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한번쯤은 마셔봐야겠지~?
# 오렌지 시나몬 티 (5,500원)
오렌지와 시나몬의 조화가 은근히 괜찮았던 오렌지 시나몬 티!
조금 맹맹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꿀꺽꿀꺽 마시긴 좋았당
오렌지와 시나몬의 조화가 은근히 괜찮았던 오렌지 시나몬 티!
조금 맹맹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꿀꺽꿀꺽 마시긴 좋았당
# 연유를 곁들인 크로와상 (4,000원)
크로와상이 거기서 거기지~ 라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연유 찍어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음 꿀맛이야 ㅁ><
크로와상이 거기서 거기지~ 라는 마음으로 시켰는데,
연유 찍어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음 꿀맛이야 ㅁ><
지금 방문하면 베트남 날씨까지 제대로 느낄 수 있어! ㅋㅋㅋ
이제 멀리가지말고 한국에서도 베트남 감성 느껴보자 >ㅁ<
이제 멀리가지말고 한국에서도 베트남 감성 느껴보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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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 Baik